커플은 가라-1인승 자동차의 세계 아주 오랜만에 디지털 자동차의 세계를 다시 그려봅니다. 이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위의 세그웨이를 대여해서 사람들이 탈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흔히 이러한 기기들을 1인승 모빌리티 라고합니다. 이동을 쉽게 하고 주차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것이 여간 편하지 않지요. 306도 회전..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6.02.17
강아지들....미술관을 장악하다 2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딸 다영아..... 오늘같이 금요일 밤이 되면 아빠는 마음이 많이 가벼워진다 잦은 출장으로 인해 너와 보내지 못한 많은 시간속 그 아쉬움들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지...... 저번주, 영국회사와의 협력 문제로 리버풀에 갔다 오는 길......미술관에 들..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6.02.10
두가지 빛깔의 이끌림.....리더십에 말을 걸다 다영아..... 아빠가 출장을 온지도 일주일이 넘어가는 구나 오늘 엄마와 전화를 주고 받다가 네가 작은 모임의 장으로 뽑히게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더구나 어려운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돕는 일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가진 모임이라 들어 더욱 마음이 기쁘다. 어느 모임이건 사람이 모이고, 그들과 ..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6.02.05
희망에게 말을 걸다......당신의 아름다운 한해를 위하여 로렌스 알마 타데마의 '희망과 두려움 사이' 캔버스에 유채, 1880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희망에 대한 개념을 유일하게 몸으로 일구어 낼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새해 벽두가 밝아오고, 이제 다가오는 시간앞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했던 남새스..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6.01.28
강아지들....미술관을 장악하다 다영아....잘 지내고 있지 아빠와 엄마는 이제 터키 여행을 마치고 곧 집에 돌아갈거 같다. 어제는 시장에서 엄마가 어떤 아주머니가 키우는 강아지를 보고 너무 좋아하는걸 보고 네 생각이 났어. 오늘은 그림 속에 드러난 예쁜 동물들 그 중에서도 개들의 모습에 대해 써 볼까 한다. 1777년 영국의 화가 ..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6.01.26
고양이에게 말걸기 사랑하는 딸 다영아 오늘은 좀 재미있는 소재를 골라보았다 며칠전 엄마를 졸라서 사온 예쁜 고양이가 아빠의 침실을 거니는걸 보고 약간 놀랐다. 오늘은 그래서 회화 속에 드러난 고양이들의 이미지들 한번 소재삼아 글을 써보려고해. 위의 그림은 1883년 영국의 수채화가였던 에밀리 파머의 작품인 '..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6.01.22
아이포드...할리데비빗슨과 사랑에 빠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부터 올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쇼에서 보고 느낀것들을 하나씩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는 디지탈 자동차/텔레매틱스 분야여서 저는 유난히 차량안에 장착되는 전자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위의 사진은 일본의 전자회사인 알파인의 부스에 갔다가 BM..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6.01.18
라스 베가스를 떠나며...... 라스베가스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매춘이 합법화되는 곳입니다. 도박과 음주와 매춘이 자유로운 대신 식사값과 호텔비가 아주 저렴한 곳이지요. 위의 사진은 제가 CES 쇼 동안 묵었던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호텔 안 인테리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호텔 안 천장 장식 부분을 찍어보았습..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6.01.17
그랜드 캐년에서....새해를 맞다 1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새해 벽두부터 미국에 비즈니스 관계로 있어야 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 규모의 Consumer Electronic Show을 참관하고 왔습니다. Connecting the Dot..... 제가 글을 쓰면서 종종 쓰는 표현인데 바로 이 표현이 이제는 산업의 측면에서 살..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6.01.13
당신이 나를 들어 산에 올리면.....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람들은 송년의 시간에 지나간 시간의 사금파리들을 자신의 그물속에 통과시키며 다양한 꿈들과 상처들을 이야기 합니다. 모스크바에서 보냈던 한철....... 붉은 광장 바로 옆....수많은 순교자들과 신앙의 바탕이 되었던 수도원 기행 잊을수 없었습니다. 출장을 하도 자주..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