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미술관이 6쇄를 찍었습니다 하하 미술관이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6쇄를 찍었습니다. 지금 읽어보면, 저자인 제가 봐도 부족한 부분들이 읽혀지지만, 그럼에도 온라인의 온기를 타고 많은 사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내년 초에는 깊이를 갖추되, 따스함을 잊지 않은 더 멋진 책으로 뵙겠습니다. 40대가 되면서, 이 땅의 .. Notices/공지사항-필독 2011.09.20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는 빨리 법정으로 나오세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뉴욕에 가 있는 동안 두 통의 메일이 클린 다음에서 왔습니다. 예전 기독교에 관해 비평했던 세 편의 글을 <한국 인터넷 선교 네트워크>란 단체(여의도 순복음교회 대리단체)에서 명예 훼손으로 블라인드 요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은 전시기획 때문에 바빠 .. Notices/공지사항-필독 2011.08.05
Clean Daum의 황당한 처리-한국인터넷선교 네트워크가 뭔가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뉴욕에 가 있는 동안 두 통의 메일이 클린 다음에서 왔습니다. 예전 기독교에 관해 비평했던 세 편의 글을 <한국 인터넷 선교 네트워크>란 단체(여의도 순복음교회 대리단체)에서 명예 훼손으로 블라인드 요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은 전시기획 때문에 바빠 .. Notices/공지사항-필독 2011.08.04
나의 뉴욕 스토리......다시 배를 띄우며 뉴욕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블로그 폐쇄를 이야기 한 후 훌쩍 올라탄 뉴욕행 비행기, 나리타에서 기다리는 7시간의 시간을 비롯 지금껏 어깨를 누르던 마음의 짐을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던 시간을 벌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하게 뉴욕이란 도시를 돌아보기 위한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대한.. Notices/공지사항-필독 2011.08.03
기억되는 사람과 잊혀지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먼 아득한 시간......내 발자국에 찍힌 풍경들 98년 다음(Daum)의 칼럼서비스에 둥지를 튼 후, 글을 쓴지도 올해로 13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 갑자기 비공개로 돌려 놓은 탓 에,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그러고보니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갑작스레 문을 닫았네요. 예의가 아닌것 .. Notices/공지사항-필독 2011.07.11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해를 보내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씨, 2011년을 위한 연예편지를 쓰다 안녕하세요. 패션 큐레이터 김홍기입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세상을 바꾸는 희망 메시지 캘리그라피>展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전시는 지금껏 제가 소개해온 미술전시들과는 다소 성격이 다릅니다.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우리들은 .. Notices/공지사항-필독 2011.01.20
2010 자유예술캠프에서 강의합니다. 안녕하세요. 패션 큐레이터 김홍기입니다. 이번 2010년 자유예술캠프에서 강의합니다. 자유 예술캠프는 작년 한예종에서 시작했지만 올해부터는 독립적으로 '지적통섭'이란 화두를 생각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샤넬 미술관에 가다>를 통해 패션의 다양한 이야기를 특강형식으로만 선 보여왔습니.. Notices/공지사항-필독 2009.12.26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후보에 올랐습니다 최근 <김홍기의 문화의 제국> 블로그가 2009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톱 100개의 블로그 중 하나가 되었다는 점 기쁘기 한량없습니다만, 제 블로그가 왜 시사/비즈니스 항목에 포지셔닝 되었는지 약간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이쪽 카테고리를 .. Notices/공지사항-필독 2009.12.17
전남대학교에서 특강합니다 이번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향의 도시 광주에서,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특강을 합니다. 저로서는 얼마만에 가보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시절 잠시 시간을 보낸 곳입니다. 백화점 디스플레이 할 때 한번 따라간게 전부고, 이제서야 시간을 내서 가보는군요. 어렸을 때 짧은 시간이나.. Notices/공지사항-필독 2009.10.05
클림트 전시회 함께 보러가요-3월 7일 한가람 미술관 S#1-구스타브 클림트 한국전 한가람 미술관에서 세계적인 미술사의 거장 구스타브 클림트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로 손꼽히는 클림트의 작품들을 볼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지요. 작년 겨울 부터 <청바지 클래식>이란 폴더를 만들어 놓고 여러분과 함께 작은 .. Notices/공지사항-필독 200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