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큐레이터 46

청소년 매거진 <두리번> 인터뷰 후기-패션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청소년 매거진 <두리번>과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패션 큐레이터란 신생 직업에 대해서 그 역사와 범위,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가 되어주는 잡지라고 하네요.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일 자체의 ..

에버뉴엘 11월호 송고를 마치고-기억되는 색을 위하여

11월호 에버뉴엘에 특집기사를 송고했습니다. COLOR TALKS란 표지의 부제가 말해주듯 이번호의 관심은 온통 색입니다. 저는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컬러가 인간의 역사에서 어떻게 탄생하고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 풀어내보려 애썼습니다. 제목은 <기억되지 않은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