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을 위한 그림-용서란 이런 것이다 치키홍 무거운 희망 Y 캔버스에 라텍스 프린트 80×100cm 2011 정치의 중원에 나타난 스나이퍼 박원순 시장을 둘러싼 병역의혹은 강용석 의원의 사퇴로써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아주 깔끔한 마무리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민/형사 고소를 하지 않겠다고 함으로써 갈등의 골에 용서의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2.02.23
강용석 의원을 위한 미술치료-많이 아픈 너에게 김소연 <놓치고 싶지 않은 환상> 혼합재료 120×110×96cm 2010 불꽃남자를 꿈꾼.....상처받은 아이에게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을 둘러싼 논쟁으로 한때 인터넷이 뜨거웠습니다. 강용석 의원은 예의 불꽃남자같은 열정으로 사람들을 낚으며 병역기피논란을 이끌어보려 노력..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2.02.22
소설가 공지영을 위한 그림-나는 뜨거운 가슴이 좋다 야코포 틴토레토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 여인의 초상> 캔버스에 유채,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작가 공지영, 80년대 학번들의 한계 나꼼수가 난리다. 아니 현재 구금된 정봉주 의원의 석방을 위해 국민본부에서 시작된 운동 때문이다. 문제는 그 운동이 석기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80년..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2.01.30
저물어 가는 한해를 보내며......아듀 2011 연말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하게 보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송구영신, 옛 반지를 버리고 새로운 생의 환을 불러일으킬 반지를 껴야 할 시간, 페이스 북으로 만난 새로운 분들, 참 많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출판사 에디터나 대표들은 하나같이 제게 행운아라고 말합니다. 책 한권.. Art & Healing/행복한 그림편지 2011.12.31
김문수 도지사를 위한 한 장의 그림-전화를 받는다는 것은 폴 로버트 <전화 오퍼레이터> 1977년, 캔버스에 유채 전화예절에서 필요한 것들 인터넷 세상이 뜨겁습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소방서에 119 긴급 전화로 통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알아채지 못하고 장난전화로 인식한 소방 공무원을 인사조치 했다는 내용입니다.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1.12.29
미술 속 착시와 환영의 세계-한가람미술관의 <놀이의 순간>展 미술관을 거니는 시간 아주 오랜만에 미술관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내일부터 시작될 <놀이의 순간>전 오프닝 파티였습니다. 패션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을 주로 살펴보는 블로그라고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실제 최근들어 패션쪽에 매..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1.12.23
내 안에 상처받은 '나'와 화해하는 법 박경선_Echo of Communion #3_캔버스에 유채_145.5×112.1cm_2011 어느새 연말입니다. 요 며칠 너무 무리한 탓인지 기침이 심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한 다스를 타왔는데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끝내 병원에 실려가 링거를 꽂고 한 차례 홍역을 앓고서야 토요일 오후에 집에 돌아왔네..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11.12.18
영혼을 감싸는 따스한 물 속 자궁-뉴욕에서 만난 에릭제너의 그림 이번 뉴욕 첼시의 갤러리를 다니며 내 눈에 각인된 한 명의 화가가 있다. 에릭 제너(Eric Zener) 하오의 햇살은 마치 컴퍼스의 축처럼 내 손등의 지점을 콕 찌르며, 중심의 원환을 그리려는 듯 빙그르르 돈다. 그림 속 이미지가 녹아있는 대형 캔버스 앞에 서니, 어루숭어루숭 오래전..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1.11.23
서울시민을 위한 그림-정치가 희망이 되기 위하여 조지 캘럽 빙엄 <한 표 부탁> 캔버스에 유채 92.71 x 105.41 cm 1852년, 넬슨 엣킨슨 미술관 소장 정치는 희망을 잉태하는 캔버스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가 있습니다. 27일 뉴욕 출국 전 맞춰 선거를 할 수 있어 기쁩니다. 그림으로 세상을 읽는 시간, 오늘 소개하는 그림은 19세기 미국회화의..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1.10.24
너희가 징용을 아느냐? 김재홍 <모자상> 1999년 캔버스에 아크릴릭 69 *122cm 신지호 의원, 역사를 함부로 쪼개지 마라 취중방송으로 유명세를 탄 뉴라이트 사무총장 출신 신지호 의원, 볼수록 가관입니다.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년전 할아버지에게 강제 징용 영장이 날아와 작은할아버지가 강제 징..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