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춘계전자전에서....2005 이번 춘계 전자전을 위해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4월에 갔을때보다도 더 많은 경쟁업체와 치열해진 시장의 역학들을 보면서 각오도 다지고, 무엇보다도 2년여 해온 브랜딩이 작은 결실들을 맺기 시작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행복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과는 달리 더욱 멀티미디..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4.19
두바이에서-일곱개의 별이뜨는 초생달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다는 별 7개의 호텔 부르즈 알 아랍 호텔입니다. 두바이에 들를때 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곤 했는데 한번도 사진을 제대로 올린적이 없더군요. 바다를 매립해서 초생달 모양의 건물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이 있는 해변가는 외국의 부자들을 위한 빌리지와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4.12
하노버에서 보낸 한철 저번 3월달은 매우 바쁘게 보낸 시간들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전자 전시회가 열리는 독일 하노버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늦게야 겨우 글을 올릴수 있게 되었네요.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유럽시장의 가능성과 그 매력을 충분히 타진하고 올수 있었다는 점이 제겐 아주 큰 수확..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4.12
CEO를 위한 책읽기-브랜드의 기원 개인적으로 알 리스와 잭 트라우드의 글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글에는 도발적인 사고의 벗어남이 있어서 좋습니다. 아마 한번쯤 들어보셨거나 읽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포지셔닝-마음의 전쟁을 위한 전략'이란 책을 써서 우리들에게 일약 스타급 마케팅 전략가로 알려진 분이죠. 사실 경.. Art Holic/책 읽기의 황홀 2005.04.04
객석에 앉은 여자...... 그녀는 늘 어딘가가 아프다네. 이런데가 저런데가 늘 어느 곳인가가. 아프기 때문에 삶을 열렬히 살 수가 없노라고 그녀는 늘상 자신에게 중얼거리고 있지. 지연된 꿈, 지연된 사랑 유보된 인생 이 모든 것은 아프다는 이름으로 용서되고 그녀는 아픔의 최면술을 항상 자기에게 걸고 있네. 난 아파, 난 .. 카테고리 없음 2005.03.25
푸른들판에서...... Pastoral Yuriko Nakamura Solo Best Release Date: 2001/11 Genre: General new age Pastoral ... Yuriko Nakamura 카테고리 없음 2005.03.23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내일부터 장구의 여행을 떠납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2005 에 참가합니다. 이후에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리용, 그리스에 들러서 사업 확장을 위한 유통채널들을 정련하는 작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꽤 오랜동안 이 공간이 비어버리게 될것 같습니다. 봄의 기운이 빨리 와야 할텐데...... 여러..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5.03.07
구스타브 꾸르베를 생각함 Gustave courbet 1819 ~ 1877 400 ) this.width = 400;"> Gustave Courbet Portrait of the Artist-called -the Wounded man 참 편하게도 잠든듯.. 400 ) this.width = 400;"> Woman with a parrot 1865-66 Gustave courbet 1819 ~ 1877 프랑스 화가. 동부 오르낭 출생. 사실주의 운동 의 선도자. 부유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브장 송의 데생학교, 1839년 파리아카데..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5.02.22
혼자라는 것은 뜨거운 순대국밥을 먹어본 사람은 알지 혼자라는 건 실비집 식탁에 둘러앉은 굶주린 사내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식사를 끝내는 것 만큼 힘든 노동이라는 걸 고개숙이고 순대국밥을 먹어본 사람은 알지 들키지 않게 고독을 남기는 법을 소리를 내면 안돼 수저를 떨어뜨려도 안돼 서둘러 순대국밥을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5.02.21
비오는 날의 수채화 S#1-In the Rain 어린시절 비가 올때면 어머니는 항상 제게 흰색의 고무장화를 신기셨습니다. 어린아이의 발이 물에 불지 않기 위해서 쓰는 장화였지만 비가 올때면 일부러 물웅덩이 위를 장화를 신은채 달려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인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3년동안 몬순(계절성 폭우)의 이미.. Art & Healing/빛으로 그린 그림 200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