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력서-서투른 서막을 향하여 오늘부터 '나의 이력서'라는 칼럼을 시작합니다. 사실 칼럼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대부분 제가 이 공간에서 쓰고 있는 글들은 나름대로는 카테고리별로 선정을 하고 제 나름대로 소화를 해서 쓰는 글인데요. 이런 글들의 매력은 3인칭의 객관적인 시선과 다양한 지식들을 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4.07.27
MBA 다이어리 111-발에 관한 명상 #1-Movement by Movement 오늘은 무용사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크리스 내쉬의 사진세계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의 작품세계를 한편의 칼럼에 다룬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록 그는 수없이 많은 무용사진 관련 전시회와 세계의 유수 무용단의 후원아래 율동의 결정적 순..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3.10.30
나도 희망의 이유가 되고 싶다 “네가 진실로 그것을 간절히 원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기회를붙잡는다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절대로 네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네게 길이 있을 거야” 내 사랑하는 딸 제인에게 엄마가 - S#1-나도 희망의 이유가 되고 싶다 "꿈을 꾸는 사람이 자기 꿈의 가치를 진지하게 인정하고, 세상..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3.10.25
MBA 다이어리 70-여인의 정원에서 쉬다 S#1-Butchard Garden에서의 하루 방학을 맞은지도 이제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방학동안 해야할 '실천 리스트'를 쭉 뽑아보았습니다. 일주일에 세번은 요트강습과 골프연습을 하고요, 6월 중순에 떠나는 미국여행, 특히 뉴욕에서 보내게 될 나날들을 위해 많은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지요. 미술..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3.06.10
MBA 다이어리 68-엄마가 차려주신 밥상 S#1-Food for Thought 영어에서 '생각거리'란 뜻으로 food for thought 란 표현을 씁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한다는 것과 내 몸에 자양분이 되는 먹거리를 먹는 행위를 동일한 선상에서 풀어내는 표현이지 싶습니다. 그 만큼 우리 모두 타인들의 생각과 사유를 기반으로 우리의 모습을 더욱더 벼리어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3.06.09
MBA 다이어리 69-마사 스튜어트를 생각함 S#1-Meditation on Martha Stewart 오늘은 마스튜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겠습니다. 원래 계속해서 음식의 사회학에 대한 시리즈를 연재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CNN에서 대서특필을 하고 있는 그녀의 '제국의 몰락'를 보면서 몇가지 생각을 하게 될 기회가 생겼지요.폴란드계 이민자의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3.06.09
MBA 다이어리 47-화성에서 온 미국, 금성에서 온 유럽 S#1-화성에서 온 미국 금성에서 온 유럽 예전에 존 그레이 박사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란 책을 참 잼있게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한마디로 여자와 남자의 차이들을 심리학적으로 평이하게 잘 풀어주었다는 점에서 매력있는 책이기도 했지요. 오늘날 미국과 유럽을 보면 왠..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3.06.09
MBA 다이어리 33-캐나다 UBC에서의 첫날 안녕하세요 홍기랍니다. 어제 저녁 이곳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했습니다.떠나면서 작별인사 겸 글도 남겼어야 할 터인데 그리 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이곳 밴쿠버에 있는 UBC에서 멋지게 또 한번MBA과정의 남은 부분들을 해내고 가려고 합니다.오늘 돌아본 밴쿠버의 다운타운들...시어즈와 런던드럭에..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