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Holic 422

내 파란 세이버-순수의 시대를 그려가는 푸른 수채화

만화가 제8의 예술이란 직위를 얻기까지 걸렸던 시간의 격자를 생각하며..... 최근에야 읽게된 만화 '내 파란 세이버'는 내겐 작은 사건으로 다가온다. 만화에도 작가주의란 비평의 수사학이 가능할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은 사건이었다. 한 장 한 장 작은 프레임 속에 그려진 푸른 수채화 속에서 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