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연결되는 세상을 꿈꾸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분야 중에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제품들을 기획하고 시장 전략을 구상하는 일입니다. 흔히 말하는 상품기획과 기업의 예산을 이러한 기획에 연계하는 전략가로서의 양면의 일을 하지요. 그래서일까? 태어날때 부터 길눈이 어두운 이 요상한 조합 앞에서 외국을 갈때..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6.05.11
자동차...디지털을 만나다 1 오늘부터 새로운 폴더를 더 하나 추가했습니다. 바로 "디지털, 자동차를 만나다" 라는 폴더입니다. 주로 다루는 내용은 제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실제적인 내용들을 풀어가는 것입니다. 즉 유비쿼터스 시대의 자동차드르이 형태들과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인터페이스의 형태를 다루는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11.04
프랑크 푸르트에서......프롤로그 늦여름의 하늘은 맑았다..... 프랑크 푸르트에서 보낸 5일 동안 많은 일을 했다. 독일의 저명한 전자회사들을 찾아갔었고 나름대로는 멋드러진 프레젠테이션을 했다고 했다.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프랑크푸르트의 박물관 거리 그 중에서 인상파의 그림이 많은 슈테델 미술관에 갔다.... 유유히 흐르는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9.27
중국 심천에서...... 최근 미술사에 관한 자료들을 찾고 관계된 글들만을 쓰다보니 정작 제 레주메 란을 게을리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6월달에 중국의 심천에 갔었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STMicro 와 공동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 옆에 제 어깨에 손을 엊고 있는 친구가 ST 쪽..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7.19
경계를 넘어서..2 제 블로그 란에는 ‘나의 아름다운 레쥬메’란 코너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저의 이력서를 하나씩 써서 올려보는 곳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산업의 차량용 애플리 케이션 사업에 대해서 조금씩 그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브랜딩을 포함한 마케팅 전략을 입안하는 기획자로서의 생활의 단편..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6.01
꼬부랑 할머니와 네비게이션 S#1-꼬부랑 할머니와 네비게이션 요즘 어떤 광고를 보았더니 이런 장면들이 나온다. 한 외국인이 길을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길을 물어보니 할머니가 네이게이션을 가지고 외국인에게 길을 안내하는 모습이다. 아마도 3년내에 이러한 모습은 실제로 친숙한 우리시대의 풍경이 될 것같다. 위치정보에 기.. 카테고리 없음 2005.05.2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아침에 시간에는 연두빛 가득하게 우려낸 녹차를 마시는 시간을 꼭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하루에서 이 15분의 사유와 반성이 없이 시작한 날은 왠지 찜찜하기도 하고 뭔가 허전한 것이, 이제는 익숙한 일상의 풍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더군요. 요며칠....통근중에 읽어내려 갔던 공지영의 "우리들의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5.20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요즘들어 부쩍 희망이란 단어의 힘을 믿게 됩니다. 오늘 오전엔 세계적인 음향기기 업체인 록포드 포스게이트와 미팅을 했습니다. 우리 회사가 개발한 제품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돌아갔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원래 이 회사가 한국의 모 대기업과 사업을 이미 시작했던 이력이 있었..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4.26
세계 최고의 애프터마켓 페어 SEMA SHOW - 두번째 이야기 SEMA SHOW 가 개최되는 라스 베가스 컨벤션 센타로 가는 길입니다. 푸른 하늘은 공활했고 구름은 새로운 형태로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페어에 나갈때 마다 항상 설레임이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과 도전에 대한 감정들이죠. 제가 앞전에 SEMA 쇼를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시회라고 소개했을 겁니다. 그러면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4.11.10
하만카든 프로젝트-사막을 건너는 방법 S#1-두바이에서 보낸 한철 아랍 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 비즈니스 여행을 갔습니다. 흔히 출장이란 명목으로 쓰여지는 이 단어가 제게는 항상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이유 일까요? 회사를위해 가는 짧은 일정의 체류중에서도 미지의 것들 속에서 외로움을 감내하며 오롯하게 서있는 내 자신을 확인..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