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Healing/빛으로 그린 그림 159

그 저녁은 다시 오지 않는다-티벳에서

여행이란 지친 삶의 행보를 다시 한번 자각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걷는다는 것은 불어오는 바람의 흔적을 내 가슴속에 녹여내며 새롭게 만들어져가는 나를 만나는 과정인듯 합니다. 적어도 그랬습니다. 제게는 말이죠. 오늘은 사진작가 샤히둘 알람의 장구한 프로젝트 4년의 시간동안 끊..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친구야 고마와

S#1-The invisible vs The visible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신 분들이 많을듯 하네요. 오늘 방송에서 희귀병 아이들을 위한 모금을 방송국에서 하는걸 보면서 참 많은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SBS에서 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란 프로그램을 자주 보곤 했기에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