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미술관이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6쇄를 찍었습니다. 지금 읽어보면, 저자인 제가 봐도
부족한 부분들이 읽혀지지만, 그럼에도 온라인의 온기를 타고 많은
사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내년 초에는 깊이를 갖추되, 따스함을
잊지 않은 더 멋진 책으로 뵙겠습니다. 40대가 되면서, 이 땅의 남자들을 생각하며 한자 한자
글을 적고 있습니다. 남편으로, 아빠로, 누군가의 아들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타자가
된 이 땅의 40대들을,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해볼만 하다고 믿는 이들에게
힘을 주는 메세지를 띄워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Notices > 공지사항-필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는 빨리 법정으로 나오세요 (0) | 2011.08.05 |
---|---|
Clean Daum의 황당한 처리-한국인터넷선교 네트워크가 뭔가요? (0) | 2011.08.04 |
나의 뉴욕 스토리......다시 배를 띄우며 (0) | 2011.08.03 |
기억되는 사람과 잊혀지는 사람...... (0) | 2011.07.11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해를 보내는 방법 (0) | 201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