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s/공지사항-필독

하하 미술관이 6쇄를 찍었습니다

패션 큐레이터 2011. 9. 20. 00:10

 

 

하하 미술관이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6쇄를 찍었습니다. 지금 읽어보면, 저자인 제가 봐도

부족한 부분들이 읽혀지지만, 그럼에도 온라인의 온기를 타고 많은

사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내년 초에는 깊이를 갖추되, 따스함을

잊지 않은 더 멋진 책으로 뵙겠습니다. 40대가 되면서, 이 땅의 남자들을 생각하며 한자 한자

글을 적고 있습니다. 남편으로, 아빠로, 누군가의 아들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타자가

된 이 땅의 40대들을,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해볼만 하다고 믿는 이들에게

힘을 주는 메세지를 띄워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