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력서-지금 내가 하는 일 오늘부터는 지금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회사에서 글로벌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흔히 말하는 브랜드 매니져지요. 사람들은 흔히 브랜딩에 관한 일을 한다고 하면 "좋은 일 하시네요 멋져여.....어캐하면 저도 브랜드 매니저 할수 있나..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4.07.28
나의 이력서-들어가는 이야기 경력이란 것에 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직장이란 형태의 사회조직을 접한지도 올해로 9년째가 되네요. 그 세월속에는 영화기획과 마케팅으로 또 한 세월은 패션기획과 바이어로 보낸 세월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전략적인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하여 컨설팅 회사에서 보낸 세..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4.07.27
나의 이력서-서투른 서막을 향하여 오늘부터 '나의 이력서'라는 칼럼을 시작합니다. 사실 칼럼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대부분 제가 이 공간에서 쓰고 있는 글들은 나름대로는 카테고리별로 선정을 하고 제 나름대로 소화를 해서 쓰는 글인데요. 이런 글들의 매력은 3인칭의 객관적인 시선과 다양한 지식들을 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4.07.27
오렌지 나라의 엘리스-삶의 축제를 위하여 프랑스 여행을 한지도 그러고 보니 1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사이에 간혹 한번씩 비즈니스 관계로 파리를 가거나 혹은 영화사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칸느에 가기도 했지요. 사실 프랑스는 온 도시의 빛깔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코발트빛 바다와 직선으로 하강하는 벽돌..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4.07.26
두바이에서 보낸 한철 아랍 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 비즈니스 여행을 갔습니다. 흔히 출장이란 명목으로 쓰여지는 이 단어가 제게는 항상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이유 일까요? 회사를위해 가는 짧은 일정의 체류중에서도 미지의 것들 속에서 외로움을 감내하며 오롯하게 서있는 내 자신을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일 겁니..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4.05.27
홍콩에서 보낸 한철...... 아주 오랜만에 여행기를 써봅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 있을 때 자주 사진일기를 남기곤 했었는데 요즘들어 처음 들어 여행기 아닌 여행기를 써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자유롭게 자발적인 귀향으로서의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어서 더이상의 여유로움과 풍성함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울..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4.04.24
하버드의 공부벌레들-보스턴에서 S#1-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학생들은 교수로부터 종종 임의적인 전화방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걸 흔히 Cold Call이라고 한답니다. 즉 매일 매일 이루어지는 케이스 스터디를 위해 아침마다 임의적으로 학생들에게 부과하는 발표를 위한 전화라는 군요 케이스 메소드로 알려..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4.03.11
동경에서-보아를 보다 이번 동경출장은 3박 4일의 짧은 여정이었습니다. 엠파이어란 자동차 부품 관련 유통회사에서 개최하는 짧은 일정의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시회 첫날 12시에 동경에 도착을 해서 부랴부랴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류큐센타로 향했습니다. 저희 제품이 전시되고 있는 부스의 모습이구요. 전..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4.02.22
화이트락에서의 추억 오늘은 화이트락이란 곳을 갔습니다. 주일을 맞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바로 다운타운에서버스를 타고 목조로 지었다는 피어가 보고 싶어 1시간 남짓 가니 화이트락이나 작은 마을에도착을 했습니다. 남쪽으로는 미국과 셈야후 만의 기슭과 연결되는 이곳은 작은 어촌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4.01.25
쉐넌 폭포 앞에서 휘슬러를 가는 길은 편하고 즐거운 행보였습니다. 친한 형과 함께 드라이브길을 따라 가이드의 안내와 함께 떠났습니다. 오늘은 휘슬러를 가는 도중에 만나 산행길을 걸었던 두개의 폭포에 대한 단상을 올려볼까 합니다. 벤쿠버를 벗어나 1시간 반가량을 운전해 가니 쉐넌 폭로라는 곳을 만나게 되었..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