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_스팸가족_혼합재료_7.5×8×4.5cm_2007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바로 일상으로 복귀, 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겠네요. 추석이 끝나고 나면, 항상 남은 음식을
처리하느라 곤혹을 치르곤 했습니다. 손이 큰 엄마를 둔 덕에 꼭 남는
요리 몇가지를 처리하기위해, 잡탕찌게를 즐겨 끓였는데요. 올해
남은 요리들과 냉장실에 보관된 몇개의 스팸을 다시 한번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짧았지만 행복한
추석 마무리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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