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Holic/일상의 황홀 127

태풍 나리가 휩쓴 제주도에서-희망을 위한 도시락

태풍 나리가 휩쓸고 간 후의 제주도입니다. 참 많이 죄송했습니다. 사실 태풍이 한국을 강타하는 동안 저는 일본에서 너무나도 편한 미술관 여행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 후배가 올린 사진들을 보면서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목사님을 비롯해서 12명의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