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놀로 블라닉을 입은 여자 저는 스페인을 좋아합니다. 꽤 오랜동안 돌아다닌 정열의 나라 물론 벨라스케즈란 화가를 너무나도 좋아했던 내 소아병적인 집착도 있지만 붉은색과 최근에 계속해서 소개했던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 속 스페인의 풍광은 우리의 망막속에 강하고 신산한 그들의 영혼의 빛깔을 입힙니다. 벨라스케..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6.11.10
바비스토리-공주님 우리 공주님 제 프로필을 보신분은 의아해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관심분야에 인형디자인이라고 써놓기 때문이지요. 모처럼 쉬는 주말, 전쟁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바비 스토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인형을 좋아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바비인형을 오랜동안 좋아했고 상당한 금액..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6.10.16
사진, 패션의 유혹과 만나다 예전 사진읽기 작업을 할때 꽤나 열심히 썼던 분야가 바로 패션사진 분야였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을 다루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헬무트 뉴튼에서 파트리크 디마쉘리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의 작가들을 다루었지요. 사실상 블로그를 써오면서 이러한 전문적인 작가들에 대한 작가론을 쓰면..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