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두바이에게
저를 아껴주시는 하만 카든 그룹의 파다비 상무님께서
한국에 오셨습니다. 이제까지 미진하게 진행되던 프로젝트를 완결하고
실제적인 비즈니스로 들어가기 위한 작업을 위해 오셨던 것이지요.
아침일찍 전화를 받고 롯데호텔로 갔습니다. 피닌슐라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회사로 픽업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무엇보다도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대기업의 파트너로 일할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
미지의 땅 중동과 근동지방을 새로운 시장으로 규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오늘 기쁘게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루어지는 국제협상의 즐거움을
그 분을 통해서 배웠다고 해야하나요. 사실 첫만남에서 파다비 상무님에게
거의 박살나다 시피 했던 경험이 있었고 이걸 극복하느라 세상의 모든 협상에 관한
책들은 관심을 가지고 보았듯 합니다.
점점 회사의 생산량이 많아 지네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곧 지작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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