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의 인문학 특강 과정에 다녀왔습니다. 강의 1시간 전에 도착해 무녕왕릉 유적들도 살펴보고요. 올해는 정말 지방의 국공립 미술관 강의를 자주 다니네요.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매달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정신의 근육을 키우는 토대로서, 저본으로서의 옷장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네요.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메세지의 전달과 더불어 변해가는 사람들의 인식과 세상의 모습이겠지요.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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