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매거진의 1월호 테마는 <맞춤>입니다. 맞춤의 의미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죠 그만큼 각종 브랜드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소비자 개별개별의 의미론적 차원까지 껴안아주지 못하기에, 우리는 부족하나마,
손의 따스함을 견지하는 맞춤이란 과정을 여전히 설레고 기대하나 봅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작은 에세이를 하나 썼습니다. 카페에서 오다가다 비씨 매거진 발견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맞춤구두, 맞춤복을 넘어 악기와 도예에 이르는 다양한 메세지를 아주 잘 담았더라구요.
특히 펜 메이커로 나오는 분의 메세지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펜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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