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샤넬 7

빈티지 주얼리의 아름다움-그 역사의 흔적을 묻다

Famous Jewelry Collectors의 번역을 마친 후, 장정본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요즘, 동 출판사에서 먼저 나온 보석 디자인 책에 눈이 갑니다. 한국의 출판산업을 보면, 항상 흔히 말하는 '돈이 되는 책'들에 앞다투어 돈을 씁니다. 여러분들이 지겹게 읽어내고, 또 잊을 만 하면 읽는 자기계발서..

한샘아트홀에서-애프터눈 브런치 강의를 마치고

오늘은 잠실에 있는 한샘아트홀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11시 부터 12시 30분까지 애프터눈 브런치란 강의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패션과 디자인, 건축과 실내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한샘이란 기업브랜드의 주요 상품군과 함께 연계해 이해해 볼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약간 일찍 도착해..

스왈롭스키 아트클래스에서-유리로 세상을 뒤덮다

오늘 보그 파워 블로거 모임이 있었습니다. 명동 스왈롭스키 매장 3층에서 아트 클래스 시간이 있었는데요. 최근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구스타브 클림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이미 보신분도 있을텐데요. 전시회 끝에 스왈롭스키 크리스털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무슨 이유일..

옷의 역사를 쓴다는 것은-내 소중한 꿈을 위하여

새해가 시작될 때 제 자신에게 선물을 합니다. 지난 한해를 축복하며 다가올 한해를 채워낼 수 있는 물건을 골라 비록 지갑에 영향을 줄 지 언정, 꼭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사서 행복감을 느끼는 버릇이지요. 올해는 4권의 책을 샀습니다. 서양 중세복식사 시리즈(Medieval Clothing and Textiles) 시리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