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뉴엘 11월호-문신의 문화심리학 이번 달 에버뉴엘에는 문신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를 담았다. 최근 패션계에서 이 문신이 뜨고 있다. 테마로 혹은 옷의 세부사항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결자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문신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 더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왜 그럴까? 왜 사람들은 문신..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5.11.03
에버뉴엘 7월호-당신의 성스러운 주말을 위하여 이번 에버뉴엘 7월호에는 레저와 휴가에 대한 피처 스토리 하나를 송고했습니다. 휴가의 계절이 왔습니다. 에버뉴엘 독자 분들에게 휴가의 의미와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생각들을 나눠봤습니다.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5.07.09
에버뉴엘 원고를 보내고-시계가 바꾼 세계사의 흐름 5월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버뉴엘>에 시계에 관한 긴 원고를 송고했네요. 시계란 사물을 통해 오랜 세월에 걸친 공학의 역사와 더불어 시간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역사학자 카를로 치폴라의 <시계와 문명>이란 책을 인상깊게 읽었..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5.04.18
샤넬을 지키는 황금빛 부적-에버뉴엘 2월호 원고 후기 1월 원고를 소화하자마자 2월이 닥쳤습니다. 이번 패션 매거진 에버뉴엘이 고른 테마는 '마음의 부적'입니다. 샤넬 컬렉션에 자주 등장하는 베네치아의 황금사자상의 역사와 샤넬이란 디자이너 개인의 역사과 어떻게 연결되는 지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패션관련 원고들을 보면 마감에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5.01.20
패션은 라이프스타일이다-에버뉴엘 1월호 후기 2015년 1월 패션 매거진 <에버뉴엘>에 꽤 긴 기사 하나를 송고했습니다. "패션은 왜 식주를 탐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최근 헤르메스를 비롯하여 명품 회사들이 하나같이 레스토랑을 비롯한 요식산업과 생활용품 시장이라 불리던 리빙 개념의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5.01.20
에버뉴엘 7월호 기고-두바이는 아랍패션의 별이될까? 기회가 될 때마다 흥미로운 테마로 에버뉴엘에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유럽 명품의 단골 테마로 등장하는 말(Horse)의 이미지들의 역사와 미학에 대해 썼고요. 다양한 복식사적 관점들을 하나씩 정리 해서 올렸지요. 이번 7월은 글로브 트로팅, 전 세계를 여행하며 패션이란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4.07.18
에버뉴엘 11월호 송고를 마치고-기억되는 색을 위하여 11월호 에버뉴엘에 특집기사를 송고했습니다. COLOR TALKS란 표지의 부제가 말해주듯 이번호의 관심은 온통 색입니다. 저는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컬러가 인간의 역사에서 어떻게 탄생하고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 풀어내보려 애썼습니다. 제목은 <기억되지 않은 것은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