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프랑스 출장은 뭐랄까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회사들과 일을 한다는 것과
거기에 참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말이죠.
세계적인 르노 자동차의 공급자가
되었습니다.
시트로엥과 푸조도 그리 얼마 남지 않았네요.
프랑스 파리를 다시 한번 여행하면서
리옹과 발랑스 몽펠리에등.....오월의 따스한 기운이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프랑스의 시골길을 캠핑카를 몰면서 다녀보았습니다.
세느강과
퐁뇌프의 다리와 아주 오랜만에 다시 가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신인상파의 전시회도 보고
파리가 저를
부르더군요.
아주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미약하지만
내 꿈의 창대한 바다에서
여러분을 만날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한국의 디지털 기술이 세상을 포용하는
그날을 위하여.....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프랑스에서 보낸 시간들을
하나씩 써서 올릴까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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