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사의 신-골목의 혁신가들이란 특집 다큐가 있다. 한국의 소공상인들과 골목상권에서 대기업들과 지혜롭게 경쟁하는 업체들을 선정해 그들만의 성공이야기를 듣는다. 이번 6회에서는 메이드 인 동대문, 혁신을 디자인하다 편에서는 아동복 브랜드 SSOM의 성공 사례를 다룬다. 이 회사의 대표인 오정란 디자이너의 비즈니스 철학, 그들의 상생전략, 디자인의 차별화 등 다양한 성공요소들을 짚어 볼 예정이라고. 해마다 뛰어난 아동복 업체들을 난립하는 탓에, 어지간해서 성공하기 힘든 아동복 시장에서, 독특한 매력과 소매상인들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견고하게 사업을 지속해온 이야기들을 듣게 될 것 같다. 나는 다큐 중간 중간, 업체의 성공사례에 대한 객관적인 3자 평가를 위해 작은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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