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최현정입니다>에 다녀왔다. <옷장 속 인문학>이 반응이 좋은 편이라 책 관련 방송에서 자주 언급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출연도 하게 된다. 채광이 좋은 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란 걸 처음 해봤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차분하고 즐겁게, 한 시간동안 계속된 북 토크를 잘 이끌어주었다. 실시간 청취자 분들이 보내준 문자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일방적인 녹화방송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날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Life & Travel > 나의 행복한 레쥬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샤의 브랜드 북을 기다리며 (0) | 2016.11.28 |
---|---|
서울시청 특강-패션과 도시재생에 관하여 (0) | 2016.11.22 |
TV 책방 북소리 출연 후기-옷의 철학을 말하는 시간 (0) | 2016.11.16 |
패션의 인문학 토크쇼가 열립니다 (0) | 2016.11.15 |
조선비즈 패션칼럼-내가 이러려고 옷을 샀나 하는 자괴감이 들 때 (0)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