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디오르 관련 강의 요청이 자주 들어와서 강의 준비하면서 함께 읽고 있습니다. 디오르와 생 로랑, 디오르와 발렌시아가 이렇게 대칭항으로 묶어낸 디자이너의 조합은, 우리들에게 패션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 거리를 갖고 있는 듯 합니다. 디오르가 쓴 자서전 Dior by Dior 을 번역하면서 그가 패션사전도 썼다는 걸 알고 이에 대한 번역작업도 착수했습니다. 내년까지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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