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학 강의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참 신기한게 문학작품 속 패션의 세계를 다루는
강의인데, 몰입도가 아주 높다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강의할 때마다 힘이 납니다. 오늘 어떤 분이
문자로 오늘 강의는 한 편의 연극을 보는 것 같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세익스피어의 희곡 일부를 좀 제가
연기를 했거든요. 생각해보면 모든게 엮어 들어가는 세계, 그 세계가 참 매력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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