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의 강의 시즌 2가 시작됩니다. 지난 시즌엔 패션의 사회사를 통해
각 시대별 사회와 패션의 만남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강좌는 패션의 역사를 영화 작품을 통해 고증하고
영화 속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패션과 일반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과정입니다. 영화의상에
대한 이해를 넘어 영상에서 패션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겨 보려 합니다. 영화 <클레오파트라>에서 현대의
<코코 샤넬>에 이르기까지, 3학기에 걸쳐 진행되는 장구한 복식사 오디세이. 함께 배를 띄워볼까요?
1.영화 <클레오파트라> 럭셔리의 탄생과 이집트 신화, 영화로 풀기
2.영화 <트로이> 그리스 패션의 엘레강스, 패션으로 풀어본 신화의 세계
3.영화 <글래디에이터> 로마 패션의 화려함, 패션과 정치학의 만남
4.영화 <카멜롯의 전설> 신성과 세속의 패션, 로마네스크 시대의 복식
5.영화 <브레이브 하트> 근대를 위한 진통, 고딕 패션의 숨겨진 기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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