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의 채널 예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하하 미술관>이 반응이 좋은 탓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인터뷰를 해봤지만
이번 인터뷰처럼 긴 시간을 해본 것은 처음입니다. 보통 2시간 정도 하는데, 이번엔
인터뷰어께서 워낙 문학에 조예가 깊은 분이라 제가 많이 배우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인터뷰 해주신 류화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명사들의 아름다운 서재란 코너가 있어서 좋아하는 책을 5권
권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위의 4권을 추천했습니다.
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유명인사분들의 추천 서재칸에 제 이름이 등재되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약간 쑥스럽습니다. 제가 감히.....
대부분 제 블로그에서 소개한 책들이고 문장이 좋아
여러번 읽은 책들이지요. 내일은 인터파크와 인터뷰를 합니다.
오늘 하루, 한주의 시작 멋지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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