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포스 데이타의 웹진에 블로그가 소개되었습니다.
IT 컨설팅과 시스템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기에, 미술을 소개하는 블로그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기도 하겠지만
이런 계기로 많은 이들에게 조금씩 알려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올 10월에만도 블로그 코리아 인터뷰와 월간 탑 클래스에
블로그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웹진이나 사보에 소개된다고 얼마나 숫자가
혹은 독자가 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길을 가는 것이고
이 길을 간 것에 대해서 내재적인 보상을
요즘들어 충분히 받고 있다는 점이지요.
미술과 패션이란 화제가 단지
그림 속에 나타난 패션 이야기가 아니라 외연이 확장되어
미술 속 건축에서도 패션의 요소를 발견하고, 우리가 보고 읽고 느끼는
모든 시각체계 속에 녹아 있는 패션의 요소를 찾아낼수 있다면
저로서는 더 이상 기쁠게 없습니다.
요즘 참 많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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