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레스메이커-패션에 숨겨진 추한 인간의 본질 어제 신촌 CGV 아트레온에서 영화 <드레스메이커>의 시네마 토크를 마쳤다. 샤넬과 디오르, 생 로랑에 이르기까지 최근들어 패션을 소재로 한 세미다큐에서 극영화까지 다양한 영역의 작품들이 극장에 올랐다. 그때마다 매번 시네마 토크를 통해 패션에 담긴 의미의 층위들을 관객들.. 카테고리 없음 2016.01.27
영화 속 패션의 세계-드레스 메이커 시네마토크 이번에 개봉할 Dress Maker 제목부터가 끌린다. 게다가 배우가 케이트 윈슬렛이라니 빼놓을 수도 없다. 이야기의 구조를 보니 과거의 누명을 쓰고 떠났던 여자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마을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터라 어떤 내러티브를 가진 영화인지는 알.. 카테고리 없음 2016.01.05
샤넬의 라이벌, 스키아파렐리는 이렇게 말했다 레지나 르랑, 1951년, 파리스키아파렐리의 의상을 입은 모델의 모습 스키아파렐리를 생각함최근 패션 디자이너 엘자 스키아파렐리의 자서전 SHOCKING PINK를 번역하면서, 그녀가 활동했던 시대의 이미지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사진작가 레지나 르랑이 찍은 파리의 오트 쿠튀르 사진들은 놀..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3.01.16
영원한 섹시의 아이콘-마릴린 먼로와 패션의 세계 오늘 밤 11시 MBC 라이프 <히스토리 후>에서 마릴린 먼로의 다큐멘터리를 방송합니다. 방송을 위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마릴린 먼로의 패션과 그녀의 섹시미를 둘러싼 사회적 환경의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국의 팝아트에 미쳤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했..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