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베네통-섹스의 교과서, 카마수트라를 만나다 살아가면서 우리를 가장 격정된 감정으로 몰고 가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 인류애니 가족이니, 문화, 언어, 전통 등 다양한 요소들을 인간은 역사를 통해 일궈왔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건 타인과 내가 구별된 자아를 갖고 있다는 것이고, 구별하고 차별화 하려는 욕망이..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11.12.13
텍스타일, 패션의 속살을 덮다-텍스타일아트 도큐멘타展 2009년 대구 텍스타일 아트 도큐멘타전에 다녀왔습니다. 독일의 카셀에서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에 작년 한해만 빼놓고선 항상 갔었습니다, 현대미술의 최첨단을 다루며 미의식의 프론티어를 보여주는 도큐멘타는 시대의 모든 미감은 기록되어야 한다는 정신 아래, 벌어지는 일종의 목록화 작업이라고..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09.11.20
런웨이 위의 ART, 갤러리 안의 FASHION 이번 5월달 <미술세계>특집기사에 기고했습니다. 특집 표제가 아주 멋지더군요. "런웨이 위의 아트, 갤러리 안의 패션" 패션과 미술의 공고한 결합이 인기화두가 되었습니다. 대형 미술관에는 이미 패션을 컬렉션의 대상으로 인식 거대한 패션 섹션을 만들어놓고 관람자들을 기다린지 오래입니다...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