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을 읽는 시간-트랜드를 큐레이팅한다는 것은 스타일을 공부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인문학을 기본으로 시각문화의 다양한 양상을 읽어내는 작업을 포함합니다. 제가 다양한 패션과 예술, 공예, 사진, 라이프스타일, 개인의 시그너처를 다루는 독특한 잡지 들을 사모으고 독해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최근 국내 거대 출판그룹에서 나..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5.03.19
패션계의 2인자로 산다는 것은 S#1 Vogue의 2인자,, 그레이스 코딩턴 개인적으로 패션 매거진을 광적으로 읽는 편은 아니다. 되돌아보면 1983년 부터 읽기 시작한 직수입 일본 패션 잡지 속 세계는 항상 놀라왔다. <논노>나 <마드모아젤>같은 일본 잡지들을 뜻도 모른채 그냥 잡지 속 이미지들에 반해 읽기 일쑤였다. 이후 중학교..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0.02.07
DAZED & CONFUSED에 기사를 보내고-패션과 미술 특집 이번 12월호 Dazed & Confused 매거진은 패션과 미술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에서 발행되는 이 잡지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후배가 이곳의 에디터로 들어갔더군요. 보그나 엘르, 하퍼스 바자와 같은 순수(?) 패션잡지와는 차별화 된 특집 기사나 취재내용 때문에 이 잡지를 좋아합니다...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