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3

패션 매거진을 읽는 시간-트랜드를 큐레이팅한다는 것은

스타일을 공부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인문학을 기본으로 시각문화의 다양한 양상을 읽어내는 작업을 포함합니다. 제가 다양한 패션과 예술, 공예, 사진, 라이프스타일, 개인의 시그너처를 다루는 독특한 잡지 들을 사모으고 독해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최근 국내 거대 출판그룹에서 나..

DAZED & CONFUSED에 기사를 보내고-패션과 미술 특집

이번 12월호 Dazed & Confused 매거진은 패션과 미술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에서 발행되는 이 잡지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후배가 이곳의 에디터로 들어갔더군요. 보그나 엘르, 하퍼스 바자와 같은 순수(?) 패션잡지와는 차별화 된 특집 기사나 취재내용 때문에 이 잡지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