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호 패션 매거진 MILK에 송고할 원고의 테마는 <패션 속 꽃무늬의 역사>입니다. 꽃은 항상 패션의 강력한 동인이자 모티브가 되어왔습니다. 아르데코를 비롯하여 디자인과 패션에서 꽃은 주도적인 디자인의 요소로, 그 표면을 채워왔지요. 이번 호에서는 이 꽃무늬, 바로 플라워패턴의 역사를 꼼꼼하게 소개할 생각입니다. 서구패션에서 꽃무늬가 전반적으로 등장했던 계기와 진화과정을 밝히고 이후에 디자이너들을 통해 어떻게 개인적으로 변주되어왔는지도 지면에 따라 살펴볼 생각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Life & Travel > 나의 행복한 레쥬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노션 월드와이드 특강-이것이 파리 패션이다 (0) | 2015.05.15 |
---|---|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도슨트 후기-가방은 여자의 역사다 (0) | 2015.05.13 |
길 위의 인문학 특강2-바로크와 로코코를 넘어 (0) | 2015.05.13 |
로얄 아카데미 리프레쉬 강좌-옷에 대한 생각이 인간을 바꿀 수 있을까 (0) | 2015.05.12 |
국립공주박물관 특강-패션은 인간의 무늬다 (0) | 2015.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