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케이트스페이드 매장에서 본 멋진 가방.
쿼트 자판을 하나씩 찍어놓은 빨강과 회색의 조합이 무난하면서도
보기 좋았다. 무엇보다 타이프라이터를 한땀한땀 박아넣은 탓에, 작가로서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방이었다. 이번 뉴욕 여행에선 꽤 자주 쇼핑을 하러 다녔다.
첼시의 독특한 매장에서 본 빈티지 느낌의 상품들도 좋았고
디자인 박물관에서 본 아트상품들도 눈에 들어왔다.
그래도 이 가방이 최고였다......
'Art Holic > 일상의 황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북카페에서 (0) | 2011.09.06 |
---|---|
술과 친구는 함께 익어간다..... (0) | 2011.09.02 |
만화 '신의 물방울'이 격찬한 와인, 몽페라를 만나다 (0) | 2011.06.01 |
한땀한땀 만든 책갈피같은 인생 (0) | 2011.02.28 |
희망을 쓰는 마음.....글씨로 세기는 마음 (0) | 201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