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모드 2013년 첫 모임을 갖습니다 살롱 드 모드 정기모임합니다 <살롱 드 모드>는 한예종 자유예술캠프의 <패션, 영화에 홀릭하다> 강의 후 학생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만든 영화감상 모임입니다. 특징이 있다면 패션을 다룬 영화만을 선별해서 본다는 것입니다. 살롱은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 로마의 플라자를 넘..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3.01.04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1920년대 패션의 절정을 맛보고 싶다면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그 사랑의 행적을 쫒다 지난 8월 28일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의 시네토크를 진행했다. 신지혜 아나운서는 영화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맡았고, 나는 당시의 복식 스타일과 문화적인 요소들을 함께 곁들여 설명했다. 이번 글은 시네토크에서 .. Art & Fashion/시네마 패션 2011.09.19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합니다. 안녕하세요. 패션 큐레이터 김홍기입니다. 2011년 8월 29일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의 상연 후,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합니다. 1920년대는 패션 디자이너 샤넬에겐 일종의 분기점이 되던 시기입니다. 샤넬 넘버 5 란 전설의 향수가 태어났고, 디자이너로서 자리를 잡은 그녀가..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1.08.25
영화 체인질링 속 1920년대 패션의 유혹 S#1-어미를 아프게 한 자, 화있을 진저 특정 시대를 다룬 영화를 자주 보는 건 당대의 패션을 살펴볼 수 있는 재미 때문입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벤자민 버튼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는 흔히 미국의 재즈시대 1920년대 초기 패션을 가장 잘 드러내는 영화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영화 『체인질링』은 .. Art & Fashion/시네마 패션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