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패션의 눈으로 읽기 난 패션공부가 그저 옷의 스타일링, 멋지게 옷입기, 이런 주제를 넘어서 역으로 우리의 인문학적 접근을 견고하게 만들거나 혹은 좋은 만남의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믿는 쪽이다. 그리스와 로마를 포함한 고전고대의 문헌들을 옷이란 관점에서 읽으면 정말 놀랍다. 비르길리우스가.. Art & Fashion/패션 인스퍼레이션 2017.03.08
사춘기 소녀들을 위한 그림-내 안에 있는 오필리어 되살리기 존 에버렛 밀레 <오필리어> 1851년, 캔버스에 유채, 런던 테이트 미술관 오늘의 주제는 세익스피어의 비극<햄릿>의 여주인공 오필리어입니다. 미술작품에 대한 설명보다, 오필리어란 존재가 현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라파엘 전파의 소속된 화가 존 에버렛 밀레가 ..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