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옥 50주년 기념 패션전시-기억해야 할 것들을 위하여 서울패션위크가 이제 마무리된다. 진태옥 선생님의 50주년 기념전시에 다녀왔다. 부산한 런웨이 장과는 달리, 전시회장은 고요하게 옷을 묵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전시무대 구성은 파이프를 이용해, 마치 정신의 골조를 표현이라도 하려는 듯 보였다. 수지 맨키스의 서문도 인상적이었.. Art & Fashion/패션 인스퍼레이션 2015.10.24
한국적인 모든 것이 패션이 된다-이상봉의 2012년 F/W 리뷰 2012 F/W 서울패션위크가 끝났다. 새롭게 올림픽 공원에 자리를 잡고 신인과 기성, 디자이너의 벽을 허물며 자신들의 세계를 선보인 행사였다. 나로서는 이번 패션위크에 앞서 결성된 디자이너 연합회 건도 있고, 이 문제로 많은 디자이너 들을 만나 앞으로 전개될 한국 패션산업의 양상들.. Art & Fashion/런웨이를 읽는 시간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