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인생-그림 속 아이들을 만나다 클로드 모네 <아들 쟝> 캔버스에 유채 예전 홀트를 다닐때, 아기들을 업고 다니는 걸 좋아했습니다. 아기들 포대기가 그렇게 편하더라구요. 예전엔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닌 보육원도 거의 가지 못하고 기껏해야 봉사단체와 함께 가는 일이 고작인지라,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연말이 다가올수.. Art & Education/엄마는 나의 멘토 2007.12.01
생의 감각을 깨우며 아주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반 기대반의 글들을 올리셨더군요 이번 한해의 시작을 고요와 침잠의 시간 속에서 보내고 싶었습니다. 12월 31일 밤 기차를 타고 울산의 간절곶에 갔습니다. 동북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 다는 그곳에서 새해의 부산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한쪽에..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