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프릭컬렉션에서-대부호의 미술관을 걷는 시간 이번 뉴욕 여행 중 인상 깊었던 미술관 기행은 바로 프릭 컬렉션에 대한 기억입니다. <샤넬 미술관에 가다>를 쓰면서 이곳 미술관에 소장된 영국작가들의 작품들, 신고전주의 앵그르의 작품들을 많이 썼습니다. 그 만큼 제겐 친숙한 작품들이 많은 곳이고 책의 근간을 이루는 작품들이 소장된 곳..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11.08.17
미술 속 레즈비언을 찾아서 프랑수아 부셰 주피터와 칼리스토,1760 캔버스에 유채, 월레스 콜렉션 오늘은 다소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바로 미술속 동성애 시리즈 중 '레즈비언'의 이미지에 대해서 서양미술 속 드러난 이미지들을 읽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니다. 사실 동성애, 그 중에서도 레즈비언이 미..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7.26
가족-여전히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 빈센트 반 고호 '첫걸음' 1895 캔버스에 유채 반 고호 미술관 딸에게 들려주는 미술사 이야기란 코너를 시작하면서 제겐 참 많은 작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일단은 사고의 빛깔이 개인성에서 집단성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곧 다가올 결혼에 대해서 이야..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