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렸을 적에-소중한 것들을 위하여 이미경_봄날에-김제에서_종이에 잉크펜_100×80cm_2010 작가 이미경을 만난 것은 2년 전, 첫 책을 출판한 지 오래지 않은 초 가을의 오후였습니다. 종이에 일일이 잉크펜을 이용해 세밀하게 그려놓은 옛 기억의 추억들이 저를 사로잡았죠. 소소한 일상의 고적함, 무엇보다 삶의 빠듯함 속에서 과거의 어느 ..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10.10.02
그 많은 상회는 누가 다 먹었을까-이미경의 <기억의 소풍>전 어제는 부산한 하루 일정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출판사에 들러 출간된 책을 받고, 약속한 전시회 오프닝에 참여한후 제가 활동하는 카페 모임에 가야 했지요. 삼청동길 걸어가는 길목의 교회는 언제봐도 두가지 색감이 하늘빛과 어우러져서 곱습니다. 사실은 어제 밤에 우연하게 네오룩 사이트를 검..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