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페미니즘: 판타시아 전시 리뷰 한동안을 미술관 내부를 샅샅이 돌아다녔다. 작품들을 눈에 담고 생각하고, 도록에 쓰여진 텍스트 하나하나를 몽글몽글 입 안에서 굴려보고 맛보며 보았던 전시. 글로벌리즘의 시대라고 하지만 현대미술담론에서 과연 여성미술의 위치는 어디에 있을까를 조망한 전시다. 무엇보다 여자.. Art & Fashion/패션 인스퍼레이션 2015.11.11
저 놈의 목을 베어라-아르테미시아 젠틸레시 즐거운 주말이 돌아왔습니다. 오전에 러시아 바이어와 처리할 일이 있어서 장시간 통화를 하고 마무리 한후 이렇게 다시 제 블로그에 앉았습니다. 이번 8월에는 러시아와 이탈리아에 출장을 갑니다. 무엇보다도 러시아와 이탈리아의 우피찌 미술관을 다시 가 볼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그럴..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