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장인의식을 만나다 이번 4월달 브뤼트 매거진을 장식한 특집 기사는 바로 <패션, 장인의식을 만나다>입니다.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특집 기사인데 저 혼자 다 썼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욕심쟁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브뤼트 매거진에서도 특집의 경우, 너무나 많은 양을 혼자서 다 소..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1.04.08
명품은 이렇게 태어난다-너희가'한땀한땀'을 아느냐? 인간은 왜 명품을 추구할까요? 언제부터인가 한국사회에선 두 부류의 소비가 자리를 잡는 것 같습니다. 해외 명품 브랜드와 기존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경합을 하는 것이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유행시킨 '한땀한땀'이란 수사를 떠올립니다. 우리는 그가 입고 있는 옷..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