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1 시즌 2-영화와 패션 강의 후기 어제 드디어 벙커 1에서 시작된 시즌 2 <영화와 패션> 강의를 마쳤습니다. 로마시대를 살려본 글래디에이터로 당대의 시각문화와 글래디에이터의 문화사를 통해 로마 공화정과 정치의 문제에서 패션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살펴봤고요. 르네상스 에 가서는 세익스피어 인 러브를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4.10.28
우리 생의 찬란한 날들...... 어제 청담동의 작은 일식집에서, 멋진 분들을 뵈었습니다. 모션피아 박종호 대표님과 신지혜 아나운서. 원래 이 두분은 지인이고요. 사진 속 오른쪽, 환하게 꽃을 들고 계신 분이 영화수입사 찬란의 대표 이지혜님입니다. 박종호 대표님이 잠깐 화장실 가신다고 나가시더니, 두 여자분을 위해 멋진 꽃.. Art Holic/일상의 황홀 2011.10.05
패션은 영화의 소재가 될 수 있는가? 방송국에서 영화 속 패션이란 코너를 7회 동안 진행하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다. 여력이 미치지 못해 중도에 스스로 그만둔 것이 아쉽기도 했다. 내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OBS가 있는 부천까지는 상당한 거리여서 사실상 길에 뿌리 시간이 아깝기도 했고, 8월 중순부터는 한달에 강의가 10회상 늘어나.. Art & Fashion/시네마 패션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