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3

그 많은 상회는 누가 다 먹었을까-이미경의 <기억의 소풍>전

어제는 부산한 하루 일정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출판사에 들러 출간된 책을 받고, 약속한 전시회 오프닝에 참여한후 제가 활동하는 카페 모임에 가야 했지요. 삼청동길 걸어가는 길목의 교회는 언제봐도 두가지 색감이 하늘빛과 어우러져서 곱습니다. 사실은 어제 밤에 우연하게 네오룩 사이트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