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만나는 독특한 방식-호텔아트페어가 온다 내가 호텔에 가는 이유 2007년 겨울, 마이애미 해변의 카탈리나 호텔에서 열린 브리지 아트페어(Bridge Art Fair)를 보러 갔습니다. 호텔 룸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갤러리나 국·공립 미술관, 혹은 백색의 입방체 벽면으로 둘러싸인 기존 전시장 풍경에 익숙했던 제겐 색다른 느낌이었죠. 유난..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0.08.25
나 삐졌다, 눈 깔어!-이소연의 특이한 그림들 이소연_Dot haed cloth_캔버스에 유채_165×135cm_2008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소연의 개인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홍콩에서 봤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작가 이소연은 자신의 모습을 빌어서 독특한 그림언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녀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옷을 통해 ..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