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운 4

혼자놀기....가 싫다-최석운의 그림을 보다가

최석운_어떤 풍경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cm_2010 우리시대의 풍속화를 그리는 화가 최석운. 난 그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도시 속 다양한 인간군상을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표현하는 그의 그림을 보고 있자면, 그림 한장이 가져야 할 소통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담벼락에 붙어 열렬하게 키스하..

돼지꿈을 꾸게 만드는 그림-돼지의 재발견

오늘이 7월 20일 이제 황금 돼지해도 절반이상을 확 넘어가네요 올해는 유난히 돼지의 해라며, 모든 이에겐 경제적인 풍족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했던 한해였습니다.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견지하는 그런 꿈들이 서서히 퇴색되어 갈때쯤 FTA를 둘러싼 사회각층의 다양한 반응과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