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길-행복의 조건을 묻다 왕열_The Family_천에 먹과 아크릴채색_200×405cm_2006 예전 읽었던 소설가 김형경의 심리여행 에세이 <사람풍경>을 다시 한번 읽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계절의 시간성이 이 텍스트를 다시 한번 음미해보라고, 아니 그 속의 내용들을 곰삭이며 내 안의 상처를 보듬어 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왕열_..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