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프릭컬렉션에서-대부호의 미술관을 걷는 시간 이번 뉴욕 여행 중 인상 깊었던 미술관 기행은 바로 프릭 컬렉션에 대한 기억입니다. <샤넬 미술관에 가다>를 쓰면서 이곳 미술관에 소장된 영국작가들의 작품들, 신고전주의 앵그르의 작품들을 많이 썼습니다. 그 만큼 제겐 친숙한 작품들이 많은 곳이고 책의 근간을 이루는 작품들이 소장된 곳..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11.08.17
Say Please....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주세요....하고 말해보세요' 1801 캔버스에 유채, 월레스 콜랙션 개인적으로 프라고나르의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사실 로코코 풍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하면, 뭐랄까 호화로운 귀족들의 은밀한 사생활...뭐 이런것들을 연상하게끔 미술사에서 배워온 것이 사실이죠 특히 프라고나..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