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떠나보내며-인간 노무현을 생각함 김성묵_물을 건너다_캔버스에 유채_150×150cm_2004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로 생을 마쳤다. 비극적 서거다. 생의 갈무리를 위해 죽음의 바다를 건넌 이 남자. 그가 찍은 생의 방점은 어떤 빛깔일까? 푸른 멍물이 가득한 쓰디쓴 바다의 빛이 우리를 인도한다. 인간 노무현. 정치가와 한 나라의 통수권자로..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09.05.23
우리는 촛불을 든 게릴라다 연미_게릴라전(展)_혼합재료 설치작업_2008 '쇠고기 재협상 문제로 연일 나라가 뜨겁다' 지배언론들은 항상 이렇게 말한다. 똑같은 신문이란 매체일진데, 동일한 문제에 대해서 경향과 한겨례는 '촛불을 든 국민의 염원 담긴 가두집회'라 표현하고 조중동은 '무너지는 공권력, 이대로 좋은가'라고 표현..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