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집 특강-소설 이탈리아 구두를 읽고 음악의 집 강의 2회차가 끝났다. 3년 동안 이곳에서 지치지 않고 패션에 관한 많은 것들을 나누었다.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주축이다. 다들 박사급 학위와 함께 연주자로 활동하시거나 대학에서 가르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보니 강의를 통해 내가 배우는 게 더 많다. 항상 문학과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7.09.29
음악의 집 특강-패션이란 이름의 문명, 그 시작 오늘은 메종 드 라 뮈지크, 음악의 집에서 특강을 마쳤다. 매년 패션사와 다른 영역과의 융합강의를 하는 곳이다. 작년까지 패션과 문학 시즌 5를 했고 차후에는 패션문화여행을 함께 하려고 준비 중이다. 음악의 집 답게, 수강하는 분들 모두 음악 전공자가 많다. 성악과 기악을 포함하여..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7.03.31
음악의 집 특강-패션과 문학 시즌 3을 시작하며 음악의 집 Maison de la Musique 의 인문학 강좌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패션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맡아왔는데요. 이번에도 지난 시즌에 이어 문학작품을 패션의 렌즈로 읽어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러시아의 작가 고골의 외투와 오스카와일드의 희곡을 한 편 읽습니다.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