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어디로 갈까? 에드워드 프레데릭 브류트홀 <신혼여행 중-다음은 어디로 갈까> 50*76cm, 캔버스에 유채, 윌리엄 그로브너 갤러리 이 그림을 볼 때마다 괜시리 샘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맨날 그림을 읽어주면서, 난 왜 그림 속 주인공처럼 살아가지 못할까에 대한 행복한 투정은 아닐까요? 영국화가 에드워드 프레.. Art & Healing/행복한 그림편지 2009.09.17
내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프레데릭 레이턴 '화가의 신혼기' 1864 캔버스에 유채, 32 7/8*30 1/4 보스턴 파인아트 미술관 오늘은 제가 참 좋아하는 한편의 그림을 골랐습니다. 저는 라파엘 전파의 그림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이상화 되지 않은 현실적인 아름다움이 잘 버무려져서,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