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피아노에 옷을 입히다 조아나 바스콘셀로스는 파리에서 태어난 아티스트입니다. 작가는 지금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살며 작업중이죠. 지금껏 수십차례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조각과 설치 조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독특한 것은 주요작품 모두 백색..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0.09.16
텍스타일, 패션의 속살을 덮다-텍스타일아트 도큐멘타展 2009년 대구 텍스타일 아트 도큐멘타전에 다녀왔습니다. 독일의 카셀에서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에 작년 한해만 빼놓고선 항상 갔었습니다, 현대미술의 최첨단을 다루며 미의식의 프론티어를 보여주는 도큐멘타는 시대의 모든 미감은 기록되어야 한다는 정신 아래, 벌어지는 일종의 목록화 작업이라고..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09.11.20